러시아 연방으로부터의 독립을 추구하는 이슬람 반군 세력들의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는 러시아 남부 캅카스 지역의 체첸 자치공화국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현지 보안당국 관계자는 체첸 공화국의 수도인 그로즈니의 한 거리에 있는 군인 전용 상점 인근에서 폭발물이 터져 3명의 군인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군인 외에 민간인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현지 보안당국 관계자는 체첸 공화국의 수도인 그로즈니의 한 거리에 있는 군인 전용 상점 인근에서 폭발물이 터져 3명의 군인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군인 외에 민간인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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