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비핵 3원칙을 준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다 총리는 히로시마 평화공원에서 열린 원폭 희생자 위령식 연설에서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해 헌법을 준수하고 비핵 3원칙을 견지하겠다"고 밝혔으며, "핵 군축 분야에서 국제적인 논의를 주도해 2015년에는 비핵무기국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비핵 3원칙은 '핵을 보유하지도, 만들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는 것으로, 1967년 사토 에이사쿠 당시 총리가 제창한 일본의 핵 기본 정책입니다.
노다 총리는 히로시마 평화공원에서 열린 원폭 희생자 위령식 연설에서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해 헌법을 준수하고 비핵 3원칙을 견지하겠다"고 밝혔으며, "핵 군축 분야에서 국제적인 논의를 주도해 2015년에는 비핵무기국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비핵 3원칙은 '핵을 보유하지도, 만들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는 것으로, 1967년 사토 에이사쿠 당시 총리가 제창한 일본의 핵 기본 정책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