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3일이나 7일 내각회의를 열어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담은 2012년 판 방위백서를 의결하고 나서 공식 발표합니다.
일본은 지난해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명 다케시마라고 표기하고 자국의 영토인 다케시마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에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방위백서에서 일본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은 지난해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명 다케시마라고 표기하고 자국의 영토인 다케시마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에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방위백서에서 일본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