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방사능 누출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서 최대 1천300명의 암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스탠퍼드대학 연구팀은 미국과 유럽에서도 검출된 방사능 물질의 영향을 추정하려고 실시한실험 결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최대 2천500명의 암 환자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15명에서 최대 1천300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연구팀은 다만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누출 피해는 절대다수가 일본 내에서 발생할 것이고, 아시아와 북미대륙에 미칠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미 스탠퍼드대학 연구팀은 미국과 유럽에서도 검출된 방사능 물질의 영향을 추정하려고 실시한실험 결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최대 2천500명의 암 환자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15명에서 최대 1천300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연구팀은 다만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누출 피해는 절대다수가 일본 내에서 발생할 것이고, 아시아와 북미대륙에 미칠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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