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국의 동북 지방에 4만 명의 근로자를 파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도쿄신문은 북한이 김정은 체제로 이행한 직후 중국 랴오닝성과 지린성 등지에 근로자를 파견하기로 중국과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파견된 북한 근로자들은 월평균 170달러, 우리 돈 약 20만 원 정도를 받고 공장과 건설현장 등 단순 노동에 종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최종적으로는 12만 명의 근로자를 파견하기로 했다는 정보도 있다고 도쿄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일본 도쿄신문은 북한이 김정은 체제로 이행한 직후 중국 랴오닝성과 지린성 등지에 근로자를 파견하기로 중국과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파견된 북한 근로자들은 월평균 170달러, 우리 돈 약 20만 원 정도를 받고 공장과 건설현장 등 단순 노동에 종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최종적으로는 12만 명의 근로자를 파견하기로 했다는 정보도 있다고 도쿄신문은 덧붙였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