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국회 회기에 처음 출석해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수치 여사는 유럽 순방을 마무리하고 지난 4일부터 국회에 등원할 예정이었으나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닷새 뒤인 오늘(9일)부터 열리는 국회 회기에 출석했습니다.
이로써 처음으로 제도권 정치 내에서 의정 활동을 벌이게 된 수치 여사는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치 여사는 유럽 순방을 마무리하고 지난 4일부터 국회에 등원할 예정이었으나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닷새 뒤인 오늘(9일)부터 열리는 국회 회기에 출석했습니다.
이로써 처음으로 제도권 정치 내에서 의정 활동을 벌이게 된 수치 여사는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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