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다음달 3일부터 한중일 3개국 순방에 나섭니다.
힐 차관보는 4일 일본을 거쳐 5~10일 중국, 11일 한국을 방문해 각국 정부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등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공통관심사에 관해 논의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9.19 북핵 공동성명 1주년을 앞두고 이뤄지는 힐 차관보의 동북아 3국 순방이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중일 3개국간 북핵 외교와 맞물려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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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는 4일 일본을 거쳐 5~10일 중국, 11일 한국을 방문해 각국 정부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등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공통관심사에 관해 논의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9.19 북핵 공동성명 1주년을 앞두고 이뤄지는 힐 차관보의 동북아 3국 순방이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중일 3개국간 북핵 외교와 맞물려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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