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인근 지중해 상공을 비행하던 터키 전투기가 시리아에 의해 격추돼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추락한 터키의 F-4 전투기에 탑승했던 조종사 2명은 현재 실종 상태입니다.
시리아군 대변인은 비행체 한 대가 시리아 상공으로 넘어와 육지로부터 1㎞ 떨어진 곳까지 비행했을 때 방공포대가 발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방공포대는 라타키아주 해안에서 10㎞ 정도 떨어진 상공에서 비행체를 격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추락한 터키의 F-4 전투기에 탑승했던 조종사 2명은 현재 실종 상태입니다.
시리아군 대변인은 비행체 한 대가 시리아 상공으로 넘어와 육지로부터 1㎞ 떨어진 곳까지 비행했을 때 방공포대가 발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방공포대는 라타키아주 해안에서 10㎞ 정도 떨어진 상공에서 비행체를 격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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