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민병조직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이스라엘군 2명을 생포한 것이 대규모 군사충돌을 초래할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스랄라는 레바논 뉴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헤즈볼라가 지난달 12일 이스라엘 사병 2명을 포로로 잡은 것이 빌미가 돼 양측간 대대적인 전투가 벌어진 것과 관련해, 파장을 미리 알았더라면 생포작전을 지시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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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랄라는 레바논 뉴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헤즈볼라가 지난달 12일 이스라엘 사병 2명을 포로로 잡은 것이 빌미가 돼 양측간 대대적인 전투가 벌어진 것과 관련해, 파장을 미리 알았더라면 생포작전을 지시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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