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세력에 의해 억류돼 있던 미국의 폭스TV 기자 2명이 2주만에 석방됐습니다.
폭스TV는 오늘(27일) 오전 미국 국적의 스티브 센타니와 뉴질랜드 출신의 올라프 위그 등 기자 2명이 석방됐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자신들을 '홀리 지하드 여단'이라고 주장한 납치자들은 기자들이 풀려난 뒤 배포된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풀려난 이들이 이슬람교로 개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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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TV는 오늘(27일) 오전 미국 국적의 스티브 센타니와 뉴질랜드 출신의 올라프 위그 등 기자 2명이 석방됐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자신들을 '홀리 지하드 여단'이라고 주장한 납치자들은 기자들이 풀려난 뒤 배포된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풀려난 이들이 이슬람교로 개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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