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 신규 주택 판매가 4.3% 줄어 부동산 경기 냉각을 거듭 반증했다고 미 상무부가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새 집 판매는 연율 107만2천 채로 4.3% 감소해, 지난해 2월의 11.5% 하락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꾸준히 올라 집을 사려는 사람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며 이로써 올 미국의 주택 판매는 10% 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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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달 새 집 판매는 연율 107만2천 채로 4.3% 감소해, 지난해 2월의 11.5% 하락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꾸준히 올라 집을 사려는 사람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며 이로써 올 미국의 주택 판매는 10% 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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