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레바논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에 자국군 2개 대대 병력 천600명을 증파하기로 결정했다고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시라크 대통령은 도미니크 드 빌팽 총리와 외무, 국방장관, 그리고 군 지휘관들과 만난 뒤 TV연설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레바논 주둔 프랑스군의 규모는 이미 파병된 400명을 포함해 모두 2천명으로 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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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크 대통령은 도미니크 드 빌팽 총리와 외무, 국방장관, 그리고 군 지휘관들과 만난 뒤 TV연설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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