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비서 김영일은 앞으로도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계속하겠다고 분명히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은 노동당 국제부장인 김영일이 이번 달 방북했던 일본의 안토니오 이노키 전 참의원과 만나 핵개발을 계속할 의지를 드러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김영일은 "미국이 핵개발을 중단하면 지원하겠다고 말하지만, 핵을 포기한 나라는 짓밟혔다"면서 "그 전철을 밟진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노동당 국제부장인 김영일이 이번 달 방북했던 일본의 안토니오 이노키 전 참의원과 만나 핵개발을 계속할 의지를 드러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김영일은 "미국이 핵개발을 중단하면 지원하겠다고 말하지만, 핵을 포기한 나라는 짓밟혔다"면서 "그 전철을 밟진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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