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시리아에 300명의 감시단을 파견하기로 결의한 이후, 현지시각으로 21일 처음으로 선발대원 2명이 시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반란이 일어났던 지역 5곳을 헬멧과 방탄조끼만 착용한 채 방문해 첫 감시활동을 벌였습니다.
감시단의 방문에 지역 주민들은 거리로 몰려나와 시리아 대통령의 축출을 도울 외국군대를 보내달라고 요구했다고 현지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남은 선발대원 28명은 다음 주 중에, 나머지 본 파견대는 이후 차례로 시리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유엔 측은 밝혔습니다.
이들은 반란이 일어났던 지역 5곳을 헬멧과 방탄조끼만 착용한 채 방문해 첫 감시활동을 벌였습니다.
감시단의 방문에 지역 주민들은 거리로 몰려나와 시리아 대통령의 축출을 도울 외국군대를 보내달라고 요구했다고 현지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남은 선발대원 28명은 다음 주 중에, 나머지 본 파견대는 이후 차례로 시리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유엔 측은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