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 리장시에서 석탄광 개발에 항의하던 주민들과 경찰이 충돌해 흉기에 맞은 경찰 간부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관리는 칼과 도끼 등 흉기를 든 주민 300여 명이 출동한 경찰들을 공격해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민들은 석탄광 개발 과정에서 가옥이 무너지거나 농경지가 손상되는 피해가 속출해도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항의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관리는 칼과 도끼 등 흉기를 든 주민 300여 명이 출동한 경찰들을 공격해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민들은 석탄광 개발 과정에서 가옥이 무너지거나 농경지가 손상되는 피해가 속출해도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항의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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