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자본주의적 방식의 경제 개혁 논의를 촉구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입수한 1월 28일 발언록에 따르면 김정은은 "경제 전문가가 경제와 관련해 무언가를 제안하면 자본주의를 도입하려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며 "비판만으로 경제를 개선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최근 김정은이 지금까지 북한에서 금기시됐던 자본주의적 방식을 포함해 경제 개혁 방안을 논의하고 중국의 방식이든 일본의 방식이든 도입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입수한 1월 28일 발언록에 따르면 김정은은 "경제 전문가가 경제와 관련해 무언가를 제안하면 자본주의를 도입하려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며 "비판만으로 경제를 개선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최근 김정은이 지금까지 북한에서 금기시됐던 자본주의적 방식을 포함해 경제 개혁 방안을 논의하고 중국의 방식이든 일본의 방식이든 도입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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