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비행 때문에 투르크메니스탄의 장관이 해임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최근 교통사고를 낸 아들의 가정교육 책임을 물어 야르무하메트 오라즈굴리예프 에너지·산업부장관을 해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오라즈굴리예프 장관 아들이 친구들과 밤에 도로 경주를 벌이다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치는 사고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최근 교통사고를 낸 아들의 가정교육 책임을 물어 야르무하메트 오라즈굴리예프 에너지·산업부장관을 해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오라즈굴리예프 장관 아들이 친구들과 밤에 도로 경주를 벌이다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치는 사고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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