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귀가 중이었던 비무장 흑인 소년을 사살한 용의자 조지 짐머만이 2급 살인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앤젤라 코레이 담당 검사는 안전상의 이유로 소재를 밝힐 순 없지만 짐머만이 구속 중이며 24시간 이내로 재판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급 살인은 사전에 계획하지 않은 살인이나 싸움으로 발생한 살인에 해당하는 살인죄로 종신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짐머만은 방어하려고 총을 발포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흑인이었기 때문에 발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앤젤라 코레이 담당 검사는 안전상의 이유로 소재를 밝힐 순 없지만 짐머만이 구속 중이며 24시간 이내로 재판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급 살인은 사전에 계획하지 않은 살인이나 싸움으로 발생한 살인에 해당하는 살인죄로 종신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짐머만은 방어하려고 총을 발포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흑인이었기 때문에 발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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