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중재로 합의된 시리아 휴전 시한을 넘겼는데도 정부군의 철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현지 인권활동가들이 전했습니다.
현지 활동가는 현지시각으로 10일 오전 6시를 휴전 시한으로 설정했으나 정부군 탱크 몇 대가 여전히 홈스를 비롯한 반군 장악 지역에 주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권단체에서는 "유엔이 중재한 평화안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시리아는 내전에 빠져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현지 활동가는 현지시각으로 10일 오전 6시를 휴전 시한으로 설정했으나 정부군 탱크 몇 대가 여전히 홈스를 비롯한 반군 장악 지역에 주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권단체에서는 "유엔이 중재한 평화안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시리아는 내전에 빠져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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