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97년 파리에서 자동차 사고로 숨질 당시 운전사가 음주 운전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이에따라 프랑스 사법 당국이 수사를 재개했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담당 판사는 운전사를 부검한 병리학자와 혈액을 검사한 담당 박사로 부터 새로 진술서를 받으라는 명령을 지난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음주 운전 사고라는 보고서에 심각한 모순과 소홀한 점이 있다는 주장을 판사가 수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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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프랑스 사법 당국이 수사를 재개했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담당 판사는 운전사를 부검한 병리학자와 혈액을 검사한 담당 박사로 부터 새로 진술서를 받으라는 명령을 지난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음주 운전 사고라는 보고서에 심각한 모순과 소홀한 점이 있다는 주장을 판사가 수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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