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올해 첫 황사가 발생해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기상국은 어제(20일) 신장 위구르자치구와 간쑤성 일대에 강풍과 모랫바람이 부는 등 황사가 발생해 이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입방미터 당 최고 800마이크로그램 까지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기상국은 발원지에서 서풍이 불고 있어 황사가 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주말쯤 북서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황사가 한반도로 날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기상국은 어제(20일) 신장 위구르자치구와 간쑤성 일대에 강풍과 모랫바람이 부는 등 황사가 발생해 이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입방미터 당 최고 800마이크로그램 까지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기상국은 발원지에서 서풍이 불고 있어 황사가 동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주말쯤 북서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황사가 한반도로 날아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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