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서 흡연피해자의 충격적인 모습을 담은 금연광고를 현지시각으로 19일부터 일제히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이번 금연 광고는 후두암에 걸려 발성기관을 절제한 50대 여성의 모습과 흡연으로 인한 혈관질병으로 두 다리를 잃은 30대 남성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내용이 다소 끔찍할지 몰라도 흡연으로 인한 고통스러운 결과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어 흡연피해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CDC에 따르면 미국 인구 20%가 담배를 피우고 있으며 800만 명이 이상이 흡연에 따른 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 금연 광고는 후두암에 걸려 발성기관을 절제한 50대 여성의 모습과 흡연으로 인한 혈관질병으로 두 다리를 잃은 30대 남성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내용이 다소 끔찍할지 몰라도 흡연으로 인한 고통스러운 결과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어 흡연피해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CDC에 따르면 미국 인구 20%가 담배를 피우고 있으며 800만 명이 이상이 흡연에 따른 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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