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8년 전 보모에게 납치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소년이 곧 가족과 재회할 수 있게 됐다고 텍사스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4년 휴스턴에서 자신이 돌보던 생후 8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잠적했던 26살 용의자를 이번 주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용의자는 납치 아이의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4년 휴스턴에서 자신이 돌보던 생후 8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잠적했던 26살 용의자를 이번 주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용의자는 납치 아이의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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