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송환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재영조선인협회와 재향군인회 영국지회 등 단체 회원 20여 명은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소재한 주영 중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중국 정부에 대해 탈북자 검거 활동 및 북한으로의 강제 송환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재유럽조선인협회 김주일 사무총장은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은 국제난민보호법과 인도주의에 어긋나는 행위"라며 "중국이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국가로 거듭나려면 이 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영조선인협회와 재향군인회 영국지회 등 단체 회원 20여 명은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소재한 주영 중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중국 정부에 대해 탈북자 검거 활동 및 북한으로의 강제 송환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재유럽조선인협회 김주일 사무총장은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은 국제난민보호법과 인도주의에 어긋나는 행위"라며 "중국이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국가로 거듭나려면 이 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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