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란에 대한 선제공격 가능성을 내비친 이스라엘이 미국에 초대형 벙커 버스터인 GBU-57의 구매 의사를 밝혔다고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 등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패네타 미 국방장관에게 벙커나 지하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신형 GBU-57 폭탄과 최신 공중 급유기 등의 판매를 승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부시 행정부는 이스라엘이 폭탄 등을 이란 공격에 사용할 수 있다며 판매를 꺼렸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패네타 미 국방장관에게 벙커나 지하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신형 GBU-57 폭탄과 최신 공중 급유기 등의 판매를 승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부시 행정부는 이스라엘이 폭탄 등을 이란 공격에 사용할 수 있다며 판매를 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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