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권이 반정부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는 과정에서 현재까지 약 8천500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해 3월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시작한 이래 사망자 수가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중 6천200명은 민간인으로 파악됐고, 정부군과 경찰 1천800여 명, 반군 400여 명이 각각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해 3월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시작한 이래 사망자 수가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중 6천200명은 민간인으로 파악됐고, 정부군과 경찰 1천800여 명, 반군 400여 명이 각각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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