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부터 이어오던 안타 행진을 9경기 만에 멈췄습니다.
이대호는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시범경기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상대의 외국인 투수 올랜도 브로노 로만을 상대로 좋은 타이밍에서 타격을 했지만 좌익수 뜬공과 3루 땅볼로 아웃됐습니다.
지난달 19일 요코하마와 연습경기부터 시작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끝을 맺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이대호는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시범경기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상대의 외국인 투수 올랜도 브로노 로만을 상대로 좋은 타이밍에서 타격을 했지만 좌익수 뜬공과 3루 땅볼로 아웃됐습니다.
지난달 19일 요코하마와 연습경기부터 시작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끝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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