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한 달여 간의 전쟁을 끝내고 휴전에 돌입한 가운데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레바논 남부에 평화유지군을 가능한 한 빨리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난 총장은 이스라엘 채널2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1일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한 결의안이 이행되기 까지 수주 또는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레바논 사태 해결을 주도해 온 프랑스의 필립 외무장관은 레바논 총리와 만나 유엔 평화유지군 배치와 복구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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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 총장은 이스라엘 채널2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1일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한 결의안이 이행되기 까지 수주 또는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레바논 사태 해결을 주도해 온 프랑스의 필립 외무장관은 레바논 총리와 만나 유엔 평화유지군 배치와 복구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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