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망명을 시도해 파문을 일으킨 왕리쥔 중국 충칭 부시장이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홍콩 명보가 전했습니다.
홍콩 명보는 왕 부시장이 휴가원을 제출하고 전인대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왕 부시장은 미국 망명을 기도하는 과정에서, 상관인 보시라이 충칭시 당서기의 비리가 담긴 파일을 미국 측에 넘기려 한 것으로 알려져 중국 정가에 파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홍콩 명보는 왕 부시장이 휴가원을 제출하고 전인대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왕 부시장은 미국 망명을 기도하는 과정에서, 상관인 보시라이 충칭시 당서기의 비리가 담긴 파일을 미국 측에 넘기려 한 것으로 알려져 중국 정가에 파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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