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한 대학 연구팀이 꿀과 오렌지 주스 등을 영양은 적고 에너지가 높다며 '불필요한 식품'으로 규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측은 심장재단과 당뇨병 협회 등의 자료를 토대로 꿀과 오렌지 주스 외에 에너지 드링크, 초콜릿, 케이크 등 49개를 불필요한 식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연구팀은 "반발이 있을 수 있지만, 비만 문제에 대처하려면 가이드라인이 시급히 만들어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측은 심장재단과 당뇨병 협회 등의 자료를 토대로 꿀과 오렌지 주스 외에 에너지 드링크, 초콜릿, 케이크 등 49개를 불필요한 식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연구팀은 "반발이 있을 수 있지만, 비만 문제에 대처하려면 가이드라인이 시급히 만들어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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