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에 원유 수출 중단 조치를 내린 이란이 두 나라에 대한 원유 재판매 역시 엄격히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칼 레바니 이란 석유부 차관은 현지시각 22일 "영국과 프랑스에 이란산 원유를 재수출하는 회사에 대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핵개발을 둘러싸고 서방국들이 각종 압력과 제재 수위를 높이자, 강경 대응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칼 레바니 이란 석유부 차관은 현지시각 22일 "영국과 프랑스에 이란산 원유를 재수출하는 회사에 대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핵개발을 둘러싸고 서방국들이 각종 압력과 제재 수위를 높이자, 강경 대응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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