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일본 총리는 퇴임을 앞두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종전기념일인 내일 이른 아침 참배를 강행할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지난 3일 신사참배에 대한 평소 소신을 밝혔듯이 참배를 기정 사실화한 상황에서, 내일 오전 7시 일찍 참배를 마칠 것이란 설이 유력하게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지난해 10월처럼 양복 차림으로 본전에 오르지 않은 채 개인 자격으로 참배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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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총리는 지난 3일 신사참배에 대한 평소 소신을 밝혔듯이 참배를 기정 사실화한 상황에서, 내일 오전 7시 일찍 참배를 마칠 것이란 설이 유력하게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지난해 10월처럼 양복 차림으로 본전에 오르지 않은 채 개인 자격으로 참배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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