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 5일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최근 이란의 핵개발 프로그램과 국제 제재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시몬 페레스 대통령과 함께 다음달초 워싱턴DC를 방문, 미국 내 최대 이스라엘 로비 단체인 미국ㆍ이스라엘공공책위원회가 개최하는 연례 총회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최근 이란의 핵개발 프로그램과 국제 제재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시몬 페레스 대통령과 함께 다음달초 워싱턴DC를 방문, 미국 내 최대 이스라엘 로비 단체인 미국ㆍ이스라엘공공책위원회가 개최하는 연례 총회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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