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주미대사는 최근 야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폐기론이 제기된 것에 대해 "FTA에 대한 논쟁은 이미 다 끝난 것"이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한 대사는 대사직에 대한 사의를 표명하고 워싱턴으로 귀임하는 길에 뉴욕 JFK공항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지난 60년의 세계 역사를 보면 교역과 무역을 잘하는 나라들이 다 빈곤에서 탈출하고 중진국이 되고 또 우리나라는 선진국 문턱에 올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집권하면 FTA를 폐기할 것이라는 민주통합당의 주장에는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되는 것 아니냐"고 답했습니다.
한 대사는 대사직에 대한 사의를 표명하고 워싱턴으로 귀임하는 길에 뉴욕 JFK공항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지난 60년의 세계 역사를 보면 교역과 무역을 잘하는 나라들이 다 빈곤에서 탈출하고 중진국이 되고 또 우리나라는 선진국 문턱에 올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집권하면 FTA를 폐기할 것이라는 민주통합당의 주장에는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되는 것 아니냐"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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