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왕민 유엔 차석대사가 유엔 총회에서 시리아 규탄 결의안이 채택된 후 취재진에게 "결의안에 반대 의견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또 왕민 대사는 무력개입을 통한 시리아의 정권교체에 반대한다고 말하며 "시리아 정부에 국민의 열망과 여러 정치세력의 요구를 수용하라고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 총회에서 러시아와 중국은 결의안 채택을 반대했으나 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어 결의안은 채택됐습니다.
또 왕민 대사는 무력개입을 통한 시리아의 정권교체에 반대한다고 말하며 "시리아 정부에 국민의 열망과 여러 정치세력의 요구를 수용하라고 요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엔 총회에서 러시아와 중국은 결의안 채택을 반대했으나 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어 결의안은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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