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홍콩의 유력 정치인 집에 취재진이 대거 몰렸는데, 크레인까지 출동습니다.
불법적으로 지어진 호화 저택을 찍기 위해서입니다.
박문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아찔한 높이의 크레인 여러 대가 집 앞에 몰려들었습니다.
크레인에 탄 사람들은 카메라로 담장 너머를 연신 찍어댑니다.
불법 건축 의혹에 휩싸인 유력 정치인 헨리 탕의 집을 촬영하려는 취재진들입니다.
홍콩의 차기 행정장관 후보인 탕은 자신의 집 지하에 와인 저장고와 개인 극장 등이 불법적으로 지어졌다고 시인했습니다.
끈 하나로 26톤 트럭을 끄는 괴력의 남성들.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역기 들기와 타이어 옮기기 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31살의 폴란드인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 인터뷰 : 라지코브스키 / 우승자
-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바랐지만, 정말 우승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낙하산을 이용한 소형 비행기에 보따리가 잔뜩 묶입니다.
비행사의 임무는 음식 배달하기.
코조카루 씨는 폭설로 고립된 마을에 식량을 가져다주겠다고 자청했습니다.
▶ 인터뷰 : 코조카루 / 비행 교육자
- "사람들이 우리를 정신 나간 사람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스포츠를 통해 사람들을 돕고 있으니까요."
루마니아에서는 일주일 이상 계속된 눈으로 2만 3천여 명이 고립된 상태입니다.
MBN뉴스 박문영입니다.
홍콩의 유력 정치인 집에 취재진이 대거 몰렸는데, 크레인까지 출동습니다.
불법적으로 지어진 호화 저택을 찍기 위해서입니다.
박문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아찔한 높이의 크레인 여러 대가 집 앞에 몰려들었습니다.
크레인에 탄 사람들은 카메라로 담장 너머를 연신 찍어댑니다.
불법 건축 의혹에 휩싸인 유력 정치인 헨리 탕의 집을 촬영하려는 취재진들입니다.
홍콩의 차기 행정장관 후보인 탕은 자신의 집 지하에 와인 저장고와 개인 극장 등이 불법적으로 지어졌다고 시인했습니다.
끈 하나로 26톤 트럭을 끄는 괴력의 남성들.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역기 들기와 타이어 옮기기 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31살의 폴란드인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 인터뷰 : 라지코브스키 / 우승자
-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바랐지만, 정말 우승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낙하산을 이용한 소형 비행기에 보따리가 잔뜩 묶입니다.
비행사의 임무는 음식 배달하기.
코조카루 씨는 폭설로 고립된 마을에 식량을 가져다주겠다고 자청했습니다.
▶ 인터뷰 : 코조카루 / 비행 교육자
- "사람들이 우리를 정신 나간 사람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스포츠를 통해 사람들을 돕고 있으니까요."
루마니아에서는 일주일 이상 계속된 눈으로 2만 3천여 명이 고립된 상태입니다.
MBN뉴스 박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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