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직계기업으로 우회수출된 혐의를 받고 있는 동결건조기 대금이 마카오의 은행으로 송금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최근 생물무기 제조로 전용할 수 있는 동결건조기를 북한에 부정수출한 혐의로 무역회사 '메이쇼요코'의 김영근 전 사장 등 2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조기를 수입한 업체는 김 위원장의 직계기업으로 사실상 북한 군부가 100% 출자한 국영기업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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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은 최근 생물무기 제조로 전용할 수 있는 동결건조기를 북한에 부정수출한 혐의로 무역회사 '메이쇼요코'의 김영근 전 사장 등 2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조기를 수입한 업체는 김 위원장의 직계기업으로 사실상 북한 군부가 100% 출자한 국영기업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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