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중단된 북미 3차 고위급 대화가 다음 주 재개됩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 등 북한 대표단을 만나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공식대화 재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는 지난해 12월 제3차 고위급 대화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취소됐습니다.
이번 북미대화에서는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대북 식량 지원 계획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 등 북한 대표단을 만나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공식대화 재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는 지난해 12월 제3차 고위급 대화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취소됐습니다.
이번 북미대화에서는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대북 식량 지원 계획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