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9번째 경선전인 메인주 당원대회에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롬니 측은 이번 승리를 토대로 이달말 미시간과 애리조나 경선에 이어 다음달 6일 10개 지역에서 경선이 치러지는 이른바 '슈퍼화요일'까지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입니다.
롬니 전 지사는 지난 7일 콜로라도주, 미네소타주, 미주리주 등 3곳에서 열린 경선에서 모두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에게 패했습니다.
롬니 측은 이번 승리를 토대로 이달말 미시간과 애리조나 경선에 이어 다음달 6일 10개 지역에서 경선이 치러지는 이른바 '슈퍼화요일'까지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입니다.
롬니 전 지사는 지난 7일 콜로라도주, 미네소타주, 미주리주 등 3곳에서 열린 경선에서 모두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에게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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