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무장세력에 의해 한국인 3명이 피랍된 이집트 시나이반도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제한인 3단계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집트 시나이반도에 머무는 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 이상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이 지역에 대한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줄 것을 권고한다"면서 여행경보를 자제에서 제한으로 올렸습니다.
다만, 시나이반도를 제외한 이집트 지역에 대해서는 여행자제인 2단계를 유지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집트 시나이반도에 머무는 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 이상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이 지역에 대한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줄 것을 권고한다"면서 여행경보를 자제에서 제한으로 올렸습니다.
다만, 시나이반도를 제외한 이집트 지역에 대해서는 여행자제인 2단계를 유지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