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 농가에 벼농사를 짓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현미 1kg당 100 베크렐 이상의 세슘이 검출된 후쿠시마 원전 인근의 농가 583곳에 대해 정부가 벼농사를 금지할 수 있다고 통보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벼농사 금지를 통보받은 농가의 숫자는 지난해 4월 7천여 곳보다 대폭 축소된 것입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현미 1kg당 100 베크렐 이상의 세슘이 검출된 후쿠시마 원전 인근의 농가 583곳에 대해 정부가 벼농사를 금지할 수 있다고 통보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벼농사 금지를 통보받은 농가의 숫자는 지난해 4월 7천여 곳보다 대폭 축소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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