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어제(6일) 시리아에 있는 자국 대사관을 폐쇄하고 외교관들을 철수한 데 이어, 영국도 시리아 주재 대사를 소환했습니다.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은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자행하는 폭력 진압을 증오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헤이그 장관은 아사드 정부를 '살인정권'이라고 규정한 뒤, 이 정권이 국제적으로 신뢰성을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규탄했습니다.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은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이 자행하는 폭력 진압을 증오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헤이그 장관은 아사드 정부를 '살인정권'이라고 규정한 뒤, 이 정권이 국제적으로 신뢰성을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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