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과도정부를 이끄는 군부에 자문 역할을 하는 민간위원회가 조기 대선 시행을 요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민정 이양 계획을 자문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위원회는 대선 후보 등록을 2개월 앞당겨 오는 23일 시작하라고 군부에 제안했습니다.
앞서 군부는 오는 6월 말 이전에 선거를 치를 예정이며, 출마 희망자들은 4월15일부터 등록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위원회의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대선은 이르면 오는 4월이나 5월에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집트 민정 이양 계획을 자문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위원회는 대선 후보 등록을 2개월 앞당겨 오는 23일 시작하라고 군부에 제안했습니다.
앞서 군부는 오는 6월 말 이전에 선거를 치를 예정이며, 출마 희망자들은 4월15일부터 등록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위원회의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대선은 이르면 오는 4월이나 5월에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