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12시55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3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 72살 A씨가 숨지고, A씨의 부인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내부 30㎡를 태워 소방서 추산 9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 72살 A씨가 숨지고, A씨의 부인이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내부 30㎡를 태워 소방서 추산 9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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