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실업률이 지난 1998년 유로화 출범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은 작년 12월 유로존 17개국의 실업률이 역대 가장 높은 수치인 10.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업자 수는 2천380만 명으로 전달보다 2만 명이나 늘어났습니다.
나라별로는 스페인과 그리스, 리투아니아 등의 실업률이 높은 반면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등은 낮았습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은 작년 12월 유로존 17개국의 실업률이 역대 가장 높은 수치인 10.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업자 수는 2천380만 명으로 전달보다 2만 명이나 늘어났습니다.
나라별로는 스페인과 그리스, 리투아니아 등의 실업률이 높은 반면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등은 낮았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