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중부 해안지역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파손되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오전 페루 중부 도시인 이카 인근 해안에서 강진이 발생했으며 현지 정부 관계자는 "60~70명이 병원에 실려 갔다"고 전했습니다.
페루 이카는 지난 2007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500여 명이 숨진 곳으로, 지난해 10월에도 지진이 있었던 지진 다발 지역입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오전 페루 중부 도시인 이카 인근 해안에서 강진이 발생했으며 현지 정부 관계자는 "60~70명이 병원에 실려 갔다"고 전했습니다.
페루 이카는 지난 2007년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500여 명이 숨진 곳으로, 지난해 10월에도 지진이 있었던 지진 다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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