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핵 협상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서방의 제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란은 핵 협상을 기피하지 않으며 서방국의 제재에 굴복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유럽의 금수 조치와 관련해 "이란의 대 유럽 교역량은 10%에 그친다"며 "굳이 유럽에 석유를 팔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중앙은행을 겨냥한 미국에 대해서도 "지난 30년 동안 이란 석유를 수입하지 않은 미국과 우리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란은 핵 협상을 기피하지 않으며 서방국의 제재에 굴복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유럽의 금수 조치와 관련해 "이란의 대 유럽 교역량은 10%에 그친다"며 "굳이 유럽에 석유를 팔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중앙은행을 겨냥한 미국에 대해서도 "지난 30년 동안 이란 석유를 수입하지 않은 미국과 우리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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