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알콜 중독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의 흉상이 뉴욕의 성 박물관에서 공개됐다고 합니다.
이밖의 해외 화제를 주장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 97년 영화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던 로빈 윌리엄스가 알콜 중독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로빈 윌리엄스는 대변인을 통해 지난 20년간 끊었던 술에 다시 손을 대면서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엄스는 새 영화와 에니메이션 맨 오브 더 이어와 해피 피트에 예정대로 출연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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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와 스코틀랜드리그 챔피언 셀틱이 맞붙었습니다.
예상을 깨고 셀틱의 게리 콜드웰이 코너킥을 헤딩으로 받아 선제골을 넣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첼시의 반격, 숀 라이트 필립스가 수비수 사이로 찬 공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결국 양팀의 친선경기는 1대 1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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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킴, 김초롱의 살빼기 작전이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김초롱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한국을 방문하면서 시작한 다이어트로 여태껏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초롱은 한국음식을 먹으면서 하루 4시간씩 웨이트 트레이닝과 15km 달리기, 그리고 1시간 요가를 했다며 앞으로 5kg을 더 줄이는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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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들이 출발선에서 닭들을 풀어 놓습니다.
영국에서 열린 닭 달리기 대회에 참석한 닭들은 열띤 응원에는 그다지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옆에 있는 닭과 신경전을 벌이기에 더 바쁩니다.
꽤 긴 시간이 걸려 결승선을 넘어온 닭이 우승을 차지하지만 닭들의 박진감 넘치는 달리기 모습은 다음 대회로 미뤄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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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각가가 미국 뉴욕의 성 박물관에 기증한 힐러리 클린턴의 흉상이 공개됐습니다.
다니엘 에드워즈라는 이 조각가는 힐러리가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참조해 조각했으며 힐러리의 눈주름은 그대로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흉상 밑에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라는 문구를 새겨넣기까지 했습니다.
mbn뉴스 주장훈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의 흉상이 뉴욕의 성 박물관에서 공개됐다고 합니다.
이밖의 해외 화제를 주장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 97년 영화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던 로빈 윌리엄스가 알콜 중독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로빈 윌리엄스는 대변인을 통해 지난 20년간 끊었던 술에 다시 손을 대면서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엄스는 새 영화와 에니메이션 맨 오브 더 이어와 해피 피트에 예정대로 출연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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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와 스코틀랜드리그 챔피언 셀틱이 맞붙었습니다.
예상을 깨고 셀틱의 게리 콜드웰이 코너킥을 헤딩으로 받아 선제골을 넣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첼시의 반격, 숀 라이트 필립스가 수비수 사이로 찬 공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결국 양팀의 친선경기는 1대 1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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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킴, 김초롱의 살빼기 작전이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김초롱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한국을 방문하면서 시작한 다이어트로 여태껏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초롱은 한국음식을 먹으면서 하루 4시간씩 웨이트 트레이닝과 15km 달리기, 그리고 1시간 요가를 했다며 앞으로 5kg을 더 줄이는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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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들이 출발선에서 닭들을 풀어 놓습니다.
영국에서 열린 닭 달리기 대회에 참석한 닭들은 열띤 응원에는 그다지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옆에 있는 닭과 신경전을 벌이기에 더 바쁩니다.
꽤 긴 시간이 걸려 결승선을 넘어온 닭이 우승을 차지하지만 닭들의 박진감 넘치는 달리기 모습은 다음 대회로 미뤄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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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각가가 미국 뉴욕의 성 박물관에 기증한 힐러리 클린턴의 흉상이 공개됐습니다.
다니엘 에드워즈라는 이 조각가는 힐러리가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참조해 조각했으며 힐러리의 눈주름은 그대로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힐러리가 대통령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흉상 밑에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라는 문구를 새겨넣기까지 했습니다.
mbn뉴스 주장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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