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0대 학생들이 통학버스 안에서 같은 학교 학생을 의식을 잃을 때까지 집단폭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리버티 중학교에 다니는 12∼14세의 학생 7명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6일 통학버스에서 13세 여학생을 마구 때렸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학생은 머리에 심한 멍과 근육 경련 등으로 뇌진탕 진단을 받았고, 가해 학생들은 구타와 난폭행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매리언 카운티 공립학교 대변인은 "학교는 물론 법 집행기관과 지역사회도 이러한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리버티 중학교에 다니는 12∼14세의 학생 7명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6일 통학버스에서 13세 여학생을 마구 때렸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학생은 머리에 심한 멍과 근육 경련 등으로 뇌진탕 진단을 받았고, 가해 학생들은 구타와 난폭행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매리언 카운티 공립학교 대변인은 "학교는 물론 법 집행기관과 지역사회도 이러한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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