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이 새해 벽두부터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의 시의원 4명이 어제(3일) 센카쿠열도에 상륙했습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일본 측에 엄중 항의하고, 댜오위다오 영토 주권을 수호하겠다는 중국 정부의 결심이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측은 센카쿠열도가 행정구역상 이시가키시에 속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중국과의 마찰을 우려해 일반인의 섬 상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의 시의원 4명이 어제(3일) 센카쿠열도에 상륙했습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일본 측에 엄중 항의하고, 댜오위다오 영토 주권을 수호하겠다는 중국 정부의 결심이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측은 센카쿠열도가 행정구역상 이시가키시에 속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중국과의 마찰을 우려해 일반인의 섬 상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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